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문제점 및 논란 (문단 편집) ==== 반박 ==== 물론 이런 비판들에 대한 반박도 가능하다. 워크래프트는 사실상 블리자드를 먹여 살려줬다고 할 수 있는 거대 컨텐츠이기 때문에 타 세계관에 비해 스토리가 충실하며, 팬덤 또한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에 비해 큰 편이다.[* [[http://gamerprodigy.tistory.com/35|인터뷰]][[https://www.youtube.com/watch?v=gdmNkzozvDk|(영상)]]에 의하면, 팬들의 기대 영웅은 80% 가량이 워크래프트에 쏠려 있다고 한다.] 탱/딜/힐로 나눠진 기존의 체계 덕분에 영웅의 아이디어를 잡기도 좋은 편이다. 컨셉을 만들고 보니 워크 영웅에 잘 들어맞더라 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간판 영웅이라고 해서 무조건 강해야 한다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핵심 캐릭터들이 평이 나쁘거나 고인으로 지내는 일도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히오스의 영웅 개발 방식이 특정 영웅을 정해서 그 영웅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여러 영웅들을 동시에 작업하고 그 중 작업이 빨리 끝난 영웅부터 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르타니스, 트레이서, 메디브처럼 작정하고 타 게임이나 영화와 같은 타이밍에 내는 경우는 제외] 그냥 덜 유명한 캐릭터들의 개발이 빨리 끝나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메인 영웅 위주로 출시하지 않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각 세계관에서 누구나 인정할만한 대영웅들은 이미 절반 이상 출시되었고, 나머지 절반 정도를 벌써 내놓았다간 아무리 블리자드 세계관의 올스타전인 히오스라 하더라도 컨텐츠 고갈이 올 수밖에 없다. 즉, 새로 영웅을 창조해 가며 기존의 메인 영웅들을 좀 더 아낄 여지를 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오버워치 세계관은 아이덴티티가 겹쳐 출시가 거의 불가능한 영웅을 제하고 나면 매우 제한적임에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세계관별 참전 수를 맞추려는 노력인 듯.] 예를 들어 공성 전차는 원래 워필드 장군이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해머 상사를 투입하고 워필드는 또 다른 영웅으로 출현할 여지를 남겨 놓았다. 그리고 모두가 듣보라고 까는 게 아니라 "듣보인지 아닌지 싸운다"는 말은, 그 영웅이 듣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해머 상사나 모랄레스 중위, 프로비우스, 루나라, 머키 등 듣보에 가장 가까운 영웅들은 이후 본작으로 역수입되었으며, 코믹스 등만 전전하며 게임 내 출연이 없던 레가르도 히오스 출전을 계기로 본작에 역수입되는 선순환도 있었기에 마냥 부정적으로 볼 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